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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문가 "MB 6개월 35점, 낙제"

정치분야 전문가 집단에서도
이명박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기대되지 않는다'는 전망이 72.8%로 기대감이 매우 낮은 것으로 1일 나타났다. 특히 최근의 '보수 색채 강화'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달 20~25일 정치분야 전문가 114명(학계 50명, 언론계 56명, 기타 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기대된다'는 응답은 27.2%로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에 훨씬 못 미쳤다.
 
  '기대된다'는 응답 중 '매우 기대된다'는 응답은 4.4%에 그친 반면,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21.9%에 이르렀다. KSOI는 "이번 조사에서는 취임 100일 당시 보다 기대감(19.3%)이 다소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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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유일한 우군은 우파, 그중에도 극우파들이다.
나머지 일반 국민들이나 기자집단, 그리고 정치 전문가들은 이미 그에게 등을 돌린지도 오래다.
더욱 불행한 것은 정치와 과련된 분야의 전문가들 조차도 "앞으로도 그에게 기대할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과 전문가 집단의 기대와 신뢰를 한꺼번에 상실해 버린 지도자. 그의 미래는 어느 면으로 봐도 결코 밝아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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