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의 그림마당 (출처바로가기)


9일 검찰은 용산참사와 관련해 경찰에겐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검찰의 발표대로 경찰이 '무죄'라면 용산 철거민참사는 결국 '자살'이란 얘긴데, 정말 어이가 없군요.  


그나저나 앞으로도 걱정이네요. 제가 우려하는 것과 같은 맥락의 인터뷰가 있어 소개합니다. 아래는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 기사의 일부입니다.

장주영 변호사는 "검찰의 발표처럼 6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대형 참사에서 경찰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앞으로 유사한 상황, 시민이나 노동자의 집회 시위의 진압 과정에서 아무리 많은 피해나 사상자가 발생해도 정당한 법 집행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다. ( "6명죽어도 탈없으니, 더무서워지겠구나" )

이는 결국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권력(경찰)이 국민의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는 않을까, 그래서 제2 제3의 용삼참사가 재발하는 것은 아닐까 심히 걱정 스럽다는 뜻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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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비밀? 혹은 진실?

시사 그림마당 2009.02.07 21:32 Posted by 이재환

손문상의 그림세상 (출처 바로가기)

<관련 기사>
 mb 닌텐도?, 명텐도 나왔다 -프레시안

신문의 만평은 시사문제를 촌철살인으로 풀어간다. 풍자와 해학.

위에 소개된 만평의 내용은 사실 간단하다. '열심히(?) 일하는 줄 알았던 MB. 그러나 알고 보니 그는 닌텐도 삼매경에 빠져 용산참사가 나든 촛불이 타오르든 간에 그렇게 무관심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하는 것이다.

이명박씨 입장에선 이런 풍자가 맘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그가 특별히 진지한 것 같지도 않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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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만평
김용민의 그림마당-711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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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급한지 최근 정부와 여당 심지어 재계 까지도 앞다퉈 '미국산 쇠고기 먹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정부나 여당은 우리의 한우도 미국소처럼 열심히 홍보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

촛불의 원인은 까맣게 잊고 무작정 촛불 끄기 작전에만 돌입한 그들에게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일까.

[기자메모] 청 '미 쇠고기 점심메뉴' 촌극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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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C가 조선일보 부수조작
ㆍ협회 前직원 ‘내부문건’ 증거 제시
경향신문 단독 김정섭 기자

신문·잡지 등의 발행·유료부수를 조사해 발표하는 기관인 한국ABC협회가 지난 2002년과 2003년 각 한 차례씩 조선일보의 부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공식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ABC협회가 발표하는 종합일간신문 유료부수는 공인자료로, 신문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기업들의 광고 단가나 횟수 결정에도 주요 기준이 된다.

한국ABC협회 전 직원 A씨는 8일 “협회 간부들이 유료부수 조사 팀에 조선일보에 대한 조사 수치를 조작토록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어 “협회 간부들은 무료 구독자가 유료독자로 전환한 경우 수금 개시일 전 2개월까지만 유료부수로 인정하는 규정을 어기고 3개월까지 유료부수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조작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폭로 내용과 관련한 한국ABC협회 내부 문건(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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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누리꾼들의 '광고주 압박운동'으로 적지않은 타격을 입은 조선일보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난 듯 보인다.

경향신문은 9일 "신문·잡지 등의 발행·유료부수를 조사해 발표하는 기관인 한국ABC협회가 지난 2002년과 2003년 각 한 차례씩 조선일보의 부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공식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또 "ABC협회가 부풀려 공표한 부수는 추가적인 검증 없이 그대로 공인돼 매체영향력과 광고단가 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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