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경향신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7.09 ABC 조선일보 부수 조작, 경향 단독보도
  2. 2008.06.18 서청원, "청와대 정치할 줄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BC가 조선일보 부수조작
ㆍ협회 前직원 ‘내부문건’ 증거 제시
경향신문 단독 김정섭 기자

신문·잡지 등의 발행·유료부수를 조사해 발표하는 기관인 한국ABC협회가 지난 2002년과 2003년 각 한 차례씩 조선일보의 부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공식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ABC협회가 발표하는 종합일간신문 유료부수는 공인자료로, 신문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물론 기업들의 광고 단가나 횟수 결정에도 주요 기준이 된다.

한국ABC협회 전 직원 A씨는 8일 “협회 간부들이 유료부수 조사 팀에 조선일보에 대한 조사 수치를 조작토록 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이어 “협회 간부들은 무료 구독자가 유료독자로 전환한 경우 수금 개시일 전 2개월까지만 유료부수로 인정하는 규정을 어기고 3개월까지 유료부수에 포함시키는 방법으로 조작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폭로 내용과 관련한 한국ABC협회 내부 문건(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기사전문 보기

최근 누리꾼들의 '광고주 압박운동'으로 적지않은 타격을 입은 조선일보가 또 하나의 '악재'를 만난 듯 보인다.

경향신문은 9일 "신문·잡지 등의 발행·유료부수를 조사해 발표하는 기관인 한국ABC협회가 지난 2002년과 2003년 각 한 차례씩 조선일보의 부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공식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경향신문은 또 "ABC협회가 부풀려 공표한 부수는 추가적인 검증 없이 그대로 공인돼 매체영향력과 광고단가 결정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됐다"고 지적했다.




서청원 "청와대 정치할 줄 모른다"
CBS 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친박연대 서청원 공동대표는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청와대와 내각 교체도 너무 끌어서 민심이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청원 대표는 "조속한 인적쇄신을 통해 대전환의 기회를 삼지 않으면 촛불시위와 화물연대 파업 등의 총체적 난국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서 대표는 또 "지금의 난국은 보수들이 뭉치지 않아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집권여당과 대통령이 민심을 읽지 못하고 독선 독주하기 때문"이라며 보수대연합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청와대에는 정말 정치할 줄 모르는 사람들만 모였다"고 혹평했다.
기사전문보기

[편집인 전설 주]
답답하고 답답하다. 오죽하면 이 정권을 오늘만 대충 수습하고 넘어가자는 '오대수' 정권이라 부를까.

“재협상 될 때까지 촛불은 모일 것이다”
경향신문 강병한 기자

“촛불아 모여라, 될 때까지 모여라.”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카드섹션의 이 구호는 수많은 시민 네티즌들의 지금 심정인 것 같다. 경향신문사에서 열린 3차 긴급 시국 대토론회에 참석한 시민 네티즌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이명박 정부가 ‘재협상’ 선언을 하지 않을 경우 촛불이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간 50일에 가까운 촛불집회를 통해 표출된 민심에 귀를 막은 듯한 이명박 정부의 태도와 촛불집회의 에너지를 도저히 담아낼 수 없을 것 같은 정치권의 현 주소 때문이다.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