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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그림마당

닌텐도의 비밀? 혹은 진실?


손문상의 그림세상 (출처 바로가기)

<관련 기사>
 mb 닌텐도?, 명텐도 나왔다 -프레시안

신문의 만평은 시사문제를 촌철살인으로 풀어간다. 풍자와 해학.

위에 소개된 만평의 내용은 사실 간단하다. '열심히(?) 일하는 줄 알았던 MB. 그러나 알고 보니 그는 닌텐도 삼매경에 빠져 용산참사가 나든 촛불이 타오르든 간에 그렇게 무관심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하는 것이다.

이명박씨 입장에선 이런 풍자가 맘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그는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이니까. 그렇다고 그가 특별히 진지한 것 같지도 않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처럼 보이지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