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영결식장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고 한다.
마치 고인이 살아 있는 사람들을 위로라도 하려고 만들어낸 무지개인 듯 하다. 뭐라 설명하긴 어렵지만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가 결코 예사로워 보이질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 무지개를 권양숙 여사도 보셨다고 하니 여사께서도 마음에 큰 위안이 되셨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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