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비교하는 것 하나만 그만둬도 인생은 지금보다 수십 배는 행복 할 수 있다. 남과 비교하며 그들과 똑같이 살려고 노력 할수록 인생은 고달프고 힘들 뿐이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는 가운데 시기나 질투가 싹트게 되어 있고, 그런 질투와 시기로 인해 인간관계는 더 꼬이고 불편해 지기 마련이다. 질투가 강하고 비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멀리 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서로에게 도움은커녕 불화만 일으키는 불필요한 인간관계는 차라리 정리하는 게 낫다. 사실 내가 학연 지연에 의한 모든 모임을 거부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오로지 카르페디엠! 지금 현재를, 그리고 살아 있음을 즐기며 평온하게 살고 싶다. 불필요한 인간 관계가 그것을 방해 한다면, 과감하게 다 정리하고 청산해 버리면서. 그렇게 자유롭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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