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만 고집하다 평생 쪽박!!

삐딱한 시선 2010. 12. 30. 18:14 Posted by 이재환

전부터 서울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늘 했었다. 출퇴근시 들어가는 시간비용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집값과 전세비. 아무런 비판도 없이 서울만을 고집하다간 평생 스트레스만 받으며 살 것 같았기 때문이다.

요즘 서울을 떠나 제주에 터를 잡은 포털 다음의 이야기를 틈틈이 읽고 있다. <다음의 도전적 실험>이란 책인데, 내가 꿈꾸던 세상을 그들은 이미 실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들의 자유분방한 생활이 부럽기도 하면서 동시에  질투가 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에 내려가고 싶었는데, 이참에 그것을 확 실행해 버릴까. 시골에 가면 당장 할 일이 없긴 하지만, 이미 내 가슴속에 ‘반 서울의 횟불’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으니 이를 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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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tatobook.tistory.com/ BlogIcon 감자꿈 2010.12.31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시골에서 근무하다가 주말에만 서울로 올라옵니다.
    나이가 들면 아예 시골에서 살고픈 마음이 있지요.

    전설님, 2011년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건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 전설 2011.01.05 1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꿈님 다녀가셨군요. 전 나이도 아직 젊은데, 중소도시나 시골이 그립네요. 글에선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직은 완전 시골보단 중소도시가 더 땡기네요^^

  3. Favicon of http://esdsverige.tistory.com BlogIcon 페퍼코카 2013.03.21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책 저도 한 번 읽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