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지금 한정된 자원을 놓고 박터지게 싸우다 결국 멸종할 것인지, 아니면 에너지 소비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것인지의 기로에 서 있다.
최근 kbs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송한 다큐는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큐에 따르면 유럽은 이미 태양에너지 뿐아니라 각종 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유럽의 경우 석유와 유전자가 100% 일치하는 기름을 생산하는 식물의 개발은 물론이고, 태양열과 가축 분뇨에서 나오는 가스까지 생활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석유는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동물성 에너지가 아닌 식물에서 나온 식물성 에너지라고 한다)
유럽 국가들은 이미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말로만 녹생성장을 외치며 4대강 토목 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mb 정부의 인식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누누히 언급하지만 4대강 사업이 한심해 보이는 이유는 전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의 경제구조에서 한가하게 토목사업이나 하고 있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업의 의도나 목적조차 순수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에서 절망 스럽기까지 하다.
자연에서 힌트를 얻고 그것을 미래형 에너지 사업으로 발전 시키고 있는 유럽과 우리는 이미 마인드에서부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물론 아직 늦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가다간 어느 순간 에너지 고갈로 인한 원재료가 상승으로 한국 경제는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경제 학자들은 이미 그런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물론 그에 대한 대책은 자연의 힘을 이용한 자연 에너지 개발이 유일하다. 이 정부는 4대강에 올인하며 쓸데없이 재정 낭비나 하고 있으니, 다음 정부를 기대해 보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음 정부가 mb 정부를 닮지 말란 보장도 없으니, 그것도 참 암울한 일이다.
최근 kbs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송한 다큐는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큐에 따르면 유럽은 이미 태양에너지 뿐아니라 각종 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유럽의 경우 석유와 유전자가 100% 일치하는 기름을 생산하는 식물의 개발은 물론이고, 태양열과 가축 분뇨에서 나오는 가스까지 생활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석유는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동물성 에너지가 아닌 식물에서 나온 식물성 에너지라고 한다)
유럽 국가들은 이미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말로만 녹생성장을 외치며 4대강 토목 사업에 올인하고 있는 mb 정부의 인식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누누히 언급하지만 4대강 사업이 한심해 보이는 이유는 전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의 경제구조에서 한가하게 토목사업이나 하고 있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업의 의도나 목적조차 순수해 보이지 않는 다는 점에서 절망 스럽기까지 하다.
자연에서 힌트를 얻고 그것을 미래형 에너지 사업으로 발전 시키고 있는 유럽과 우리는 이미 마인드에서부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물론 아직 늦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가다간 어느 순간 에너지 고갈로 인한 원재료가 상승으로 한국 경제는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경제 학자들은 이미 그런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물론 그에 대한 대책은 자연의 힘을 이용한 자연 에너지 개발이 유일하다. 이 정부는 4대강에 올인하며 쓸데없이 재정 낭비나 하고 있으니, 다음 정부를 기대해 보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다음 정부가 mb 정부를 닮지 말란 보장도 없으니, 그것도 참 암울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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