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변명하는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평화롭게 쉬는 것이 낫다. 요즘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쉬면 나태해지고 남에게 뒤쳐질 것이라 생각하며 불안하게 사는 것 같다.
하지만 거의 모든 창조적인 생각들은 쉬는 가운데 불현 듯이 떠오른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을 변명하느라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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