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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

4월의 마지막 날

누군가는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노래했다.

 

하지만 4월의 마지막인 오늘까지도 난 잔인함을 느끼진 못했다. 대신 마치 여름 같이 더운 날씨만 있을 뿐이다.

 

참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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