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에서

시인은 어디에 있을까

시를 쓰며 살아 가는 시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면 그 세상은 어떤 빛깔일까.


천상병 시인은 과연 윤회의 사슬을 끊고 천상에 그대로 머물러 계실까.


아직도 이 세상 소풍이 다 끝나지 않아 또다시 환생을 하신 건지, 만약 그렇다면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사시는지, 지금도 시를 쓰고 계신지, 아니면 시를 쓰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신 것인지 궁금하다.


'소소한 일상에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내 후각을 어쩌란 말인가?  (0) 2013.04.11
4월의 눈?, 변덕!  (0) 2013.04.10
차팔아 몽골 여행이나 갈까  (1) 2012.07.09
낭비  (0) 2012.06.27
6월의 바람  (0)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