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며 살아 가는 시인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본다면 그 세상은 어떤 빛깔일까.
천상병 시인은 과연 윤회의 사슬을 끊고 천상에 그대로 머물러 계실까.
아직도 이 세상 소풍이 다 끝나지 않아 또다시 환생을 하신 건지, 만약 그렇다면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사시는지, 지금도 시를 쓰고 계신지, 아니면 시를 쓰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신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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