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의 심각성은 자주 언급되지만 그 대책은 거의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기후변화는 인류의 증가와 관련이 깊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다. 기후변화는 복지 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나눔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인구 증가(지구 전체인구)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 외엔 달리 대안이 없다.
최근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해수 온도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지구 북반구의 일부 해역에선 해수 온도가 낮아 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의 동해 해수욕장의 경우 최근 몇년 사이 바닷물이 차가워져 개장 시기를 늦추기도 했었다.
이처럼 북반구의 해역이 일시적으로 차가워진 이유는 북극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북극의 빙하마져 다 녹는다면 해수의 온도는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물론 지구 북반구의 해역도 온수로 변한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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