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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읍시다!

요즘 난 이런 책에 끌린다

요즘은 영성 관련 책들이 나를 끌어 당긴다. 


<람타, 현실 창조를 위한 입문서>. 그리고 <육체가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후자는 벌써 두번째 읽고 있다. 


이 두권의 책은 묘하게 통한다. 둘다 환생을 멈춘 존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점이 그렇다. 그리고 육체와 현실(삶)에 대한 시각도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책들에 따르면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도 심지어 우리의 육체를 창조하는 것도 우리 자신(영혼)이 한 일이라고 한다. 믿어 지는가? 


믿고 안믿고를 떠나 나는 그것이 사실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하여 누구도 자신의 삶에서 벌어지는 비극을 남탓으로 돌리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그동안 남탓만해온 나 자신을 용서하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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