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홍성군청에서는 홍성군과 충남도 주관으로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리술로바 구잘(33)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잘씨는 우주베기스탄 출신인데요. 5섯살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한국에 온지 8년째라서 그런지 한국어도 꽤 능숙합니다.
내포에 살고 있다는 구잘씨는 "세무회계와 컴퓨터 유지관리를 배우고 있다"며 "사무직으로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구잘씨! 취업에 꼭 성공하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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