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누리꾼 "추석용 홍보쇼, 자판기와의 대화"

9일 밤 중계된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과의 대화'(KBS 주관)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부정적이었다. "추석민심을 위한 홍보쇼다" 또는 "다음에는 대통령 독백으로 바꾸자. 쇼는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등의 평가가 쏟아졌다.
 
  "대통령 언어능력 시험 보게 해야"
 
  '모두발언'에 이은 '취임 6개월 평가'에서부터 혹평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pepperstory)은 "초반부터 분노 게이지가 상승 중이다. 반성은 안하고 잘하고 있다는 헛소리에 혈압이 오른다"며 "쇠고기와 국제 상황 핑계를 줄기차게 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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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는 이미 사전에 "안봐도 동영상"일 것이란 추측이 난무했었다.
굳이 방송을 보지 않아도 결과를 어느 정도 알 수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 예측이 대체로 맞은 모양이다.

그의 발언 하나 하나에 누리꾼들의 분노게이지가 급상승해 버린 것이다. 이번 대화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그동안 국민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던 MB가 대화의 전면에 나서 돌파구를 찾으려 했다는 점일 것이다.  

그러나 그나마도 대화의 일정이 추석과 맞물리면서 "추석용 홍보쇼"가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할 수 밖에 없었다.  국민들은 처음부터 대화의 취지나 의도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더구나 방송이 '알맹이 없는 대화'로 진행되면서 그런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하는 일마다 헛발질인 정부가 이 난국을 제대로 풀어갈 수나 있을지 심히 걱정 스러울 뿐이다.

<관련글>

서울역 대합실 '대통령과의 대화'  TV시청 외면 -  미디어 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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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
SBS, 9일 '대통령과의 대화' 생방송 안 한다

SBS(사장 하금열)가 9일 밤 예정된 '대통령과의 대화'를 생방송하지 않기로 했다.

9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SBS는 이명박 대통령이 전문가 패널 3명과 섭외패널 5명, 일반 국민패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밤 10시부터 100분간 취임 6개월의 소회와 함께 향후 국정 운영방향을 밝히기로 함에 따라 이를 생중계할 예정이었으나 당초 계획을 변경, 자사 월화드라마 <식객> 최종회를 같은 시간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기사전문보기


듣던 중 반가운 소리이다.

국민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은 지난 6개월에 대한 이명박씨의 진심어린 반성일 것이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국민과의 대화가 자칫 이런 분위기 보다는 정권의 실정에 대한 변명이나 홍보에 그친다면 역풍도 그만큼 거셀 것이다.

추석 민심을 다잡겠다고 실시한 대화가 되레 추석민심에 불을 지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지 않아도 일부 국민들은 9시 뉴스에 이명박씨가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이명박씨에 대한 국민 감정의 골도 깊어진 상태다.

이런 가운데 뒤늦게나마  SBS가 생방송을 돌연 중단하겠다고 나선 것은 그나마 다행 스러운 일로 보인다. 그의 이야기는 '듣기도 보기도 싫다'는 국민들의 시청권이 일정 부분 보장되었기 때문이다.

그간의 정황으로 볼 때 이명박 정부는 방송을 이용하면 이용 할수록 손해를 보는 정부이다. 그가 방송에 얼굴이 비추어지는 횟수가 증가 할수록 그의 지지율이 떨어지니 말이다. 실제로 지난 올림픽 기간에 그의 지지율이 일시적으로 나마 상승했던 것도 따지고 보면, 온국민의 이목이 올림픽 경기와 메달 리스트들에게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국민들은 이명박씨에 대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있었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방송에 그에 대한 뉴스가 자주 나오면서 30%까지 겨우 올라갔던 그의 지지율은 또다시 20%대로 떨어졌다. 이는 '올림픽 거품'이 빠진 것도 원인이겠지만, 그가 브라운관에 재등장하자 그동안 잠시 보류되었던 국민적 분노가 다시 끌어 올랐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SBS의 '생방 포기 선언'은 이명박씨에게나 국민들에게나 득이 되는 결정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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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조차도 안믿는 조중동

뉴스야 뭐하니? 2008.09.08 18:08 Posted by 이재환
데일리 서프라이즈
조중동 독자, 10명중 6명 '내 신문 못믿어'

조선·중앙·동아일보 독자는 자신이 즐겨읽는 신문에 대해 10명 중 4명만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겨레·경향신문 독자는 73.4%가 자신이 즐겨 읽는 신문을 신뢰했다.

한국언론재단이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8월 7~8일 양일간 실시하고 8일 발행된 ‘미디어 인사이트’ 9월호의 ‘수용자가 본 촛불정국과 언론’에 따르면 ‘조중동 독자’들의 40.0%만이 ‘신뢰한다’(매우 신뢰한다 8.1%, 신뢰하는 편이다 31.9%)고 답했다.

반면 ‘한겨레·경향 독자’들은 ‘신뢰한다’(매우 신뢰한다 27.5%, 신뢰하는 편이다 45.9%)는 응답은 73.4%로 조중동 독자의 신뢰도보다 훨씬 높았다.

최근 조중동 광고주 압박 운동을 벌인 누리꾼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조중동 독자들조차도 '조중동에 대해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조중동은 자신의 독자들에 조차도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신문들인 셈이다.

물론 여론조사가 절대적인 잣대도 아니고, 100% 신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조중동은 이번 조사에서 보여진 '신뢰의 위기'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고 반성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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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5개방송 동시생중계 전파 낭비”

민주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9일 국민과의 대화를 KBS, MBC, SBS, YTN, MBN 등 5개 방송사가 동시에 생중계를 하기로 한 데 대해 “전파 낭비”라고 비난했다.

김유정 민주당 대변인은 4일 국회브리핑에서 “대통령이 추진한다는 국민과의 대화 때문에 국민들은 머리가 아프다”라며 “종일 시달린 국민들이 그나마 위안 받는 일은 잠들기 전 재미있는 TV프로그램을 통해서”라며 5개 방송사 이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동시 생중계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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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전파는 공공재라고 한다.

이 의미는 당연히 전파는 공공의 재산이란 뜻이다. 그런데 이명박씨가 이것을 하루 동안 '사유화'하겠다고 나선 모양이다. 추석민심이 두렵긴 두려운 모양이다. 그렇지 않다면, 지난 촛불 정국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일절 거부했던 그가 새삼 '국민과의 대화'를 자청하고 나선 일이 설명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번 국민과의 대화는 정권의 입장을 말하기 보다는 국민의 의견을 듣는다는 취지라고 한다. 그런데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국민의 의견을 듣겠다는 사람이 지상파 방송을 모두 이용하겠다는 것부터가 앞뒤가 안맞기 때문이다.

국민과의 대화가 대통령의 일장 연설이 아닌, 말그대로 국민의 의견을 듣고자 함이라면 한개의 방송만으로도 충분하다. 더구나 이번 '대화'가 국민에게 정권을 홍보하는 자리가 아닌 만큼 정부는 공공재인 채널 선택에도 신중함을 기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공공재인 전파를 모두 사용하고 그것도 모자라 PP채널에 불과한 YTN이나 MBN까지 동원하겠다고 나선 것은 아무리 봐도 지나쳐 보인다. 국민과의 대화의 취지가 진정으로 '국민과의 대화'인 것인지, 정권을 홍보하자는 것인지 도무지 분간이 안가는 것이다.  

더군다나 국민과의 대화의 날짜도 추석 직전인 9일이다. 국민과의 대화가 단순히 추석민심이 두려워 깜짝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도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정부가 아직도 '오늘만 대충 수습하고 지나가자'는 오대수의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물론 내 생각이 '오해'이기를 바라지만, 혹시라도 이번 추석만 대충 넘겨 보자는 식으로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할 생각이라면, 그 허망한 꿈에서 부디 깨어나시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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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inetail.wo.tc BlogIcon 나인테일 2008.09.04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인터넷 질문장은 막장테크 타고 있더군요...;;

  2.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2008.09.04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1티비로만 하면 되지 보고싶지도 않은 얼굴을 왜이리 내밀려하는지...
    어차피 보나마나 핑계와 책임전가 후 밑도 끝도 없는 경재살리겠다는 말로 끝날것이 뻔한것을

  3. Favicon of http://gearup.tistory.com BlogIcon Julis 2008.09.04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질문자가 'KBS1에서 만! 하는 거죠?' 하고 물었었는데...
    쩝.

  4. ...... 2008.09.04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일 저녁은 OCN/슈퍼액션/채널CGV와 함께 해야겠군요.

  5.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9.04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는 필시 온미디어와 CJ미디어의 음모가 분명합니다. YTN과 MBN이 뉴스채널이라 시청률이 제법 나오는데, 이렇게 5개 채널에서 그 얼굴이 나오게 되면, 역시 직접적인 수혜자는 이 두 회사라고밖엔 볼 수 없습니다. 아마도 역대 최고의 시청률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쨌든 추석 대목을 놓치더라도 이 기회만큼은 꼭 잡아야 할 겁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최근 개봉한 영화를 틀어준다든지, 엠넷이나 KMTV는 인기 가수들을 총출동시켜서(어차피 죄다 그분 얼굴이 나오는 마당에 스케줄이 한가할테니까요...) 시청률을 올려야 합니다. 이번 기회가 아니라면 케이블 채널이 비 심야시간에(음... 10시도 심야였던가요...) 지상파 채널을 제칠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6. 꽃미인. 2008.09.05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문 받겠다던 게시판은 작성자와 제작자만 볼 수 있게 만들어 제목에 질문을 쓰게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더니, 어제 들어가보니 그나마 제목도 짤리게 해놨더군.
    공중파 독식.. 그러다 체할라.

KBS 평기자가 뿔났다

뉴스야 뭐하니? 2008.09.03 18:51 Posted by 이재환
경향신문
KBS평기자 “이병순 사장은 MB정권의 독(毒)과실일 뿐”

‘방송의 날’인 3일 KBS 소장파 기자들이 이명박 정권의 KBS 장악음모를 규탄하고 공영방송 정상화 쟁취를 위한 투쟁 의지를 불태웠다.

10년차 이내의 평기자 50여명은 이날 낮 12시 여의도 KBS본관 시청자광장에서 ‘방송독립 쟁취와 이사회 해체’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연주 전 사장의 해임과 이병순 신임 사장 임명 등 최근 KBS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젊은 평기자들의 불만이 결국 폭발한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근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크게 부각되면서 30~40여명의 취재진들이 모여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소장파 기자들은 회견에 앞서 비장한 표정으로 "MB정권 언론장악 온몸으로 거부한다" "방송장악 시도하는 MB정권 각오하라" "관제사장 왠말이냐, 이 사장은 자진 사퇴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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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평기자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그럴만도 하다.

이명박 정권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잔여 임기가 남아 있던 KBS 정연주 사장을 강제 해임했다. 그리고 폐막식 무렵에는 이병순씨를 새 사장으로 앉혔다. 물론 그 과정에서 기존의 KBS 사장선임 절차와 원칙이 철저히 무너진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무원칙의 원칙인가.  하기사 이 정부가 지금까지 초지일관해 온 것이 바로 그것이다.  원칙없이 기존의 것을 무작정 부정했고, 원칙없는 인사를 감행 했으며, 원칙없는 국정 운영으로 혼란을 빚었다.  물론 이명박 정부의 무원칙 행보는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 것처럼 보인다.

부디 이명박 시대를 무사히 견디고 버텨야할 이땅의 민초들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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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전문가 "MB 6개월 35점, 낙제"

정치분야 전문가 집단에서도
이명박 정부의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기대되지 않는다'는 전망이 72.8%로 기대감이 매우 낮은 것으로 1일 나타났다. 특히 최근의 '보수 색채 강화'에 대해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달 20~25일 정치분야 전문가 114명(학계 50명, 언론계 56명, 기타 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기대된다'는 응답은 27.2%로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에 훨씬 못 미쳤다.
 
  '기대된다'는 응답 중 '매우 기대된다'는 응답은 4.4%에 그친 반면,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21.9%에 이르렀다. KSOI는 "이번 조사에서는 취임 100일 당시 보다 기대감(19.3%)이 다소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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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유일한 우군은 우파, 그중에도 극우파들이다.
나머지 일반 국민들이나 기자집단, 그리고 정치 전문가들은 이미 그에게 등을 돌린지도 오래다.
더욱 불행한 것은 정치와 과련된 분야의 전문가들 조차도 "앞으로도 그에게 기대할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민과 전문가 집단의 기대와 신뢰를 한꺼번에 상실해 버린 지도자. 그의 미래는 어느 면으로 봐도 결코 밝아 보이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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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라이트나 만날 때요?

뉴스야 뭐하니? 2008.08.29 16:27 Posted by 이재환
경향신문
李대통령, 뉴라이트 청와대로 초청 “도와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김진홍 상임의장 등 뉴라이트전국연합 회원 2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지난 20일 한나라당 당직자, 22일 당 사무처 직원, 26일 이명박 대통령후보 특보단 만찬에 이은 것으로, 이 대통령이 진행 중인 ‘내 식구 만찬 정치’의 일환이다.

청와대는 행사를 두고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뉴라이트가 ‘당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선이 모아진다. 국정 추동력 회복과 하루가 멀다하고 내놓고 있는 각종 ‘MB 정책’ 추진을 위해 이른바 ‘집토끼’ 잡기에 진력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이제 시민사회의 ‘우군’에게 손을 내민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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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요즘 텔레비전에서 볼만한 프로그램은 KBS 개그콘서트 밖에 없다.

그런데 청와대도 심심하면 개그를 하고 있다. 그러나 개콘은 내게 상쾌한 웃음을 주는 반면, 청와대의 공연(?)은 쓴웃만음을 짓게 한다.

현 시점에서 이명박씨가 만나야 할 사람들이 겨우 뉴라이트일까. 그의 정치적 빈곰함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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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8.09.04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쓴웃음이라니, 마음이 넓으시군요.
    저는 비웃고 있습니다. ;)

이명박 언론인 지지도 2.7%

뉴스야 뭐하니? 2008.08.20 14:36 Posted by 이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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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기자도 MB 지지안해 - 전체 기자 지지도 2.7%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능력에 대한 기자들의 지지도가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자협회가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전국 330명의 기자를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능력에 대한 평가를 묻자 아주 잘함 0.4%, 다소 잘함 2.3%로 2.7%만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74.3%로 매우 잘못함 43.6%, 다소 잘못함 30.7%로 나타났다. '그저 그렇다'는 22.7% 였다.
 
  이는 일반인들의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에 비해 10배 이상 낮은 수치. <내일신문>이 18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점 척도 18.9%, 4점 척도 27.6%를 기록했다. 또 KBS가 14일 보도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3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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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이명박에 대한 지지도가 30% 정도까지 상승했다며 좋아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집권초부터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10%대로 하락한 것은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 비록 부정적이지만 이명박은 그 자체로 기록 경신의 '달인'인 셈이다. 최근 이른바 '올림픽 특수'로 인해 지지율이 30%까지 상승했지만, 집권 1년차도 안된 대통령이 지지율 50%로도 채우지 못하는 것 자체가 이미 불명예 스러운 것이다. 

이는 설령 그에 대한 지지율이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그의 지지율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명박의 측근들은 추석을 전후해서 이명박의 지지율이 40%까지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

오히려 지지율이 또다시 20%대로 곤두박질 치지나 않기를 바라는 편이 현명해 보인다. 추석에는 올림픽 특수도 기대할 수가 없다. 더구나 최근 물가가 치솟아, 서민들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민심을 다잡기가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여론과 정보를 형성하는 집단인 기자들의 지지율도 2.7%에 불과하다. 이것은 쉽게 말해 정보가 많은 집단일 수록 이명박을 지지하기가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집안의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대체로 추석은 정치 사회에 대한 대화나 토론의 장이 되기도 한다.

이때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단연 '정보'가 많은 사람이다. 과연 그들이 이명박에 대해 호의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이명박 정권은 '추석 특수에' 대한 꿈에서 깨어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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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slog.wo.tc BlogIcon 2008.08.20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선일보기자도 이명박을 버리다니 케켘ㅋㅋㅋ
    또 감옥문 열어서 지지도 높이면 되는건가요?
    범죄자들의 대통령 이명박이네요

  2. 음냐리 2008.08.27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씨 잘해야 할 것같소

한겨레신문
kbs 이사회 정연주 사장 해임제청안 통과
한국방송 이사회가 오전 10시10분께 한국방송 본관 제1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5일 감사원이 특별감사 결과를 이유로 감사원법상 해임요구 조항을 근거로 들어 해임 제청권자(한국방송 이사회)에게 해임 제청을 요구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방송 이사회가 정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의결함에 따라, 사실상 정 사장의 해임을 유도하고 있던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정 사장에 대한 해임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감사원의 해임 요구와 이사회의 해임 제청안 의결의 효력을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감사원법 32조9항은 ‘(피감 대상) 임원이나 직원의 비위가 현저하다고 인정할 때 임용권자 또는 임용제청권자에게 해임 요구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비위’란 “개인비리가 현저하다고 인정할 때”로 해석할 수 있는데, 개인비리를 찾지 못한 정 사장에게 적용하는 게 무리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사전문보기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한 이사회의 해임 결의는 이미 예견되었던 것이다.

공영방송과 정권의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된 것이다. 정부나 여당은 이번 조치가 "KBS의 정상화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미친소가 웃을 일이지만 그들은 그렇게 억지를 부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권력을 쥐고 있는 정부나 여당에게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결국 권력이 스스로에게 '사약'을 내리는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작전이 그대로 먹혀 들어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최악의 경우 KBS가 정권의 나팔수나 땡전뉴스로 전락한다면 그것은 과연 현 정권에게 유리할까, 불리할까.

우선 유능한 정권이라면 KBS를 애써 장악하려고 기를 쓰고 달려들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현정권의 KBS 장악 의지는 스스로 무능함을 만천하에 알리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실제로 이 정권은 무능함은 '미친소 파동'으로 발생한 촛불 정국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그 과정에서 공권력이나 언론 정치 등 우리 사회의 모든 신뢰 체계가 붕괴되었다. 그에 따라 민주주의도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때문에 이 정권은 기를 쓰고 언론을 장악하려 들고 있는 것이다. 순간의 눈속임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길어야 10년 짧으면 5년 이내에 드러날 꼼수에 불과하다. 최악의 경우, 10년이란 세월이 지나야 드러날 수도 있겠지만, 현 정부의 행태로 봐선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무능한 정부는 언론을 장악한 뒤 아무런 견제 장치 없이 지속적으로 실정을 저지를 것이다. 그 결과는 굳이 언론을 통하지 않더라도, 서민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전달이 될 것이다. 언론의 힘을 얻지 않고도 불만이 쌓여갈 것이란 뜻이다. 이런 불만은 감정적이 되어 오히려 이 정부에 더 큰 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정권이 언론을 통제하는 것은 견제 장치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 그것은  고장난 브레이크를 달고 고속 질주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서행도 불가능 하고, 서야 할데서 서지 못하며  무작정 질주하는 차는 결국 사고를 당할 수 밖에 없다.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처럼 무한 질주하는 정권의 뒤끝에 찾아 오는 것은 불명예 스러운 '청문회' 밖에 없다.

물론 그들은 그것을 정치보복이라고 항변하겠지만 이미 때는 늦을 것이다. 그렇게 주장하기엔 그들의 과오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것은  언론과의 건전한 긴장 관계를 내 팽게친 댓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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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앤뉴스
보수진영, '미국의 배신'에 공황상태

정부여당과 보수신문 등 보수진영이 '미국의 배신'에 크게 당황해하고 있다. 국민감정상 가장 예민한 독도문제에서 미국이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다"라며 사실상 일본편을 들고 나서면서 반미감정이 급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조지 W. 부시 미대통령이 엿새뒤인 오는 8월5일 방한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고민은 더욱 커 보인다.

청와대의 경우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의 '독도 분쟁지역화'를 의제를 올릴 것인지를 놓고 외교라인과 정무라인 사이에 현격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외교라인은 갑작스레 독도문제를 의제로 올리는 것은 결례라는 입장인 반면, 정무라인은 국민정서상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다간 국민적 분노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쏠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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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에게 '친북 반미' 운운하던 그들이 보여준 것이 고작 이런 것이다.

실용외교를 한다더니, 실용은 없고 '면박'만 남았다. 명청 교체기의 조선 처지를 잘 살펴보면 답은 나온다.  

요즘 국제 정세가 미국에 '올인'해서는 도저히 살아 남을 수 없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 미국의 패권이 영원한 것도 아니다. 차기 패권국으로 유력시되는 중국과 미국의 틈바구니에서 한국은 당분간 양국을 상대로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균형추 역할을 해야 한다. 오히려 이 부분을 일본이 선점하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한국은 미국이 일으킨 침략전쟁에 군대를 파병하고, 미국에게 쇠고기 시장도 내주고, 미국에 유리한 FTA까지도 체결해 주면서 미국에 호의를 보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어떤가? 갈수록 한국의 입지만 좁아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작금의 한국 정치상황이나 사회분위기를 보면, 자꾸만 중국 '명청 교체기'의 조선이 떠오른다. 나날이 쇄약해 가는 명나라를 부여잡고, 그들을 상국으로 모시던 조선은 결국 청나라의 침공을 당했다.

우리가 미국을 일방적으로 짝사랑할 수 없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물론 그것이 반미감정의 형태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조선처럼 국제정세와 관계없이 명분만 앞세우는 것이라면 그것은 반미감정보다 더 위험한 것임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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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07.30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 법이죠.
    연애한번 안해본건지 밀고 당기기 할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