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요양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포 요양 병원, 단전위기로 치닫기 까지 "아들 채권 포기하라"vs"채권 처분금지 풀라" 최근 기자는 에 경영권 다툼 중인 홍성 내포 요양병원 관련 기사를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 병원의 입원 환자수는 130여 명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갈 곳없는 무연고 환자만 30여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기자가 내포 요양병원에 관심을 갖는 이유입니다. 병원의 전현직 직원들에 따르면 한창 때는 이 병원에 190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다고 합니다. 직원수도 비정규직 근로자를 포함해 70여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는 내포 요양병원이 작은 동네 병원이 아니란 뜻입니다. 만에 하나 병원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오는 6월 15일 단전 상황을 맞게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이 떠안게 될 상황입니다. 그 때문인지 병원 안팎에서는 관련 제보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