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 뉴라이트나 만날 때요? 경향신문 李대통령, 뉴라이트 청와대로 초청 “도와달라” 이명박 대통령이 28일 김진홍 상임의장 등 뉴라이트전국연합 회원 2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지난 20일 한나라당 당직자, 22일 당 사무처 직원, 26일 이명박 대통령후보 특보단 만찬에 이은 것으로, 이 대통령이 진행 중인 ‘내 식구 만찬 정치’의 일환이다. 청와대는 행사를 두고 정치적 의미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뉴라이트가 ‘당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선이 모아진다. 국정 추동력 회복과 하루가 멀다하고 내놓고 있는 각종 ‘MB 정책’ 추진을 위해 이른바 ‘집토끼’ 잡기에 진력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이제 시민사회의 ‘우군’에게 손을 내민 것이기 때문이다.기사전문보기 개인적으로 요즘 텔레비전에서 볼만한 프로그램은 KBS.. 더보기 보수단체, kbs 앞 1인시위 여성 각목폭행 [편집인 전설 주] 10만 이상이 모인 촛불집회에서도 좀처럼 나오지 않는 사고가 불과 몇백이 모인 관변단체에서는 수시로 터진다. 도대체 뭐가 문제 일까. 일부 언론과 보수진영은 최근 "촛불집회가 폭력으로 변질되었다"며 걱정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촛불집회의 기간이나 참가자의 규모로 볼 때, 그만큼 평화적인 시위도 드물다는 것이 중론이다. 촛불에 대해서는 아주 사소한 것까지 문제를 삼던 보수진영은 관변단체들의 '폭력'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그나마 보수진영의 '박사모'가 이를 지적하고 있을 뿐이다. 보수단체들, KBS 앞 1인시위 여성 각목 폭행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보수단체 회원 수십여명이 23일 여의도 KBS 앞에서 '공영방송 사수' 1인 시위를 벌이던 50대 여성을 각목으로 폭행하고 집단.. 더보기 "특감 받아야 할 쪽은 최시중·뉴라이트" "특감 받아야 할 쪽은 최시중·뉴라이트" 나명수씨 인터뷰 미디어스 서정은 기자 - 광화문 촛불집회가 여의도까지 확장됐다. 시민들은 무엇 때문에 촛불을 들고 있나. "총체적이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 문제는 기폭제였다.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 즉 대운하를 비롯해 수도와 가스, 의료보험 민영화 조짐, 공영방송 탄압과 민영화 시도 등 모든 것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나오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5년 동안 못살겠단 생각이 들었다. 올해 안에 해결이 안되면 이민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다." - 'KBS 지키기' 촛불집회에 참여한 동기는 무엇인가. "크게는 이명박 퇴진 운동이다. 그러나 협의에서 보자면, 공영방송을 장악해 언론을 왜곡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 이명박 정부의 음모를 이슈화시키기 위해서다." - '공영.. 더보기 촛불은 원인 제공자가 끄세요 장면 2] MB가 촛불을 끌수 있는 방법 하나. 쇠고기 협상 과정의 실책을 인정하고, 재협상 선언을 해야 한다. - 그동안 너무나 많은 정책 오류로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문제의 핵심을 회피하는 식의 단편적 대안으로는 사태 해결이 어렵다. 또 그동안 정부가 말을 자주 바꿔 온 전력도 있어 단순한 선언 수준으로는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정부의 '소나기 막기'식 대응 태도는 이미 시민들에게 '꼼수'로 읽혀 더이상 설득력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처음 촛불시위를 촉발한 고교생들의 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둘. 고등학생들의 주장에 답이 있다 -'0교시 수업받고, 점심은 미친소 먹고, 그러다 죽으면 대운하에 뿌려지고' 솔직히 고등학생들이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정말 충격이었다. 그들은 아무것도 몰라서가 아니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