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장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동관 대변인, 말장난의 달인 같다 '인사청문회' 앞둔 靑 "문제없는 사람이 누가 있나"-프레시안 청와대 대변인이란 사람이 말의 가벼움을 떠나, 말장난 같은 말만 쏟아 내고 있는 듯하다. 그의 발언이 나올때 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동관식 화법은 권력의 핵심인 청와대를 대변하는 인물의 발언 치고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청와대 대변인은 잘못된 말 한마디로 국민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상처를 줄수도 있고, 때에 따라선 강한 반발을 불러 올 수도 있다. 그런 만큼 대변인의 발언은 신중해야만 한다. 또, 이해 당사자들의 심정까지 깊이 헤아리는 겸손한 자세도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동관의 화법에선 그런 노력을 눈씻고 찾아 볼 수가 없다. 프레시안에 따르면, 최근 이동관 대변인은 장관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들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