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에너지 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뿐인 녹생성장, 유럽을 벤치마킹하라 인류는 지금 한정된 자원을 놓고 박터지게 싸우다 결국 멸종할 것인지, 아니면 에너지 소비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꿔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것인지의 기로에 서 있다. 최근 kbs에서 신년 특집으로 방송한 다큐는 그래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큐에 따르면 유럽은 이미 태양에너지 뿐아니라 각종 재생 에너지 개발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유럽의 경우 석유와 유전자가 100% 일치하는 기름을 생산하는 식물의 개발은 물론이고, 태양열과 가축 분뇨에서 나오는 가스까지 생활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석유는 기존에 알려진 것처럼 동물성 에너지가 아닌 식물에서 나온 식물성 에너지라고 한다) 유럽 국가들은 이미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이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란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말로만 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