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 홍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친소 홍보'에 열올리던 언론, 딱걸렸네 못믿을 '미국산 쇠고기 먹는 손님' 사진 미디어스 정은경 기자 8일 중앙일보가 지난 5일자 연출 사진에 대해 정정하고 사과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매일경제 7일자 사진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이날 매경은 16면 기사에 관련사진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 '다미소'에서 손님들이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을 실었다. 이 사진의 캡션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개시한 다미소 양재점에서 손님들이 미국산 쇠고기를 구워 먹고 있다"고 돼 있다. 그러나 사진 속에 앉아있는 '손님' 중 오른쪽 남자는 이 식당 종업원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기사전문보기 일부 언론이 이제는 정부 대변지 수준을 넘어, 홍보지로 전락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 최근 중앙일보는 대학생 인턴기자와 자사의 기자를 '미국산 쇠고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