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꾸만 '부메랑'이 떠오른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다 보면 부메랑이란 말이 자꾸만 떠오른다. 미래를 생각하기는커녕 앞뒤 안가리고 설치는 정권과 그 하수인들의 모습을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저들은 지금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이 머지않아 자신들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있다. 단 한수 앞도 못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과연 자신들에게 돌아갈 부메랑을 피할 수 있을까. 또한 저들은 부메랑의 강한 회전력을 의연하게 견뎌 낼 수 있을까. 내가 보기에 그들은 앓는 소리하며 온갖 비굴한 짓을 다 할 사람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최근의 '정권 위기'는 방송을 장악하고, 인터넷 여론을 통제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존심과 감정에 심각한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 그런 기억은 쉽게 잊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