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요정 MB, 국방을 너무 가볍게 본다 [서울공항관련 1월 17일, 포스팅 업데이트] 공군 6년전엔 "각도변경 문제있다" 결론 - 한겨레 신문 위에 링크된 글은 한겨레신문 1월17일자 인터넷판에 올라온 한겨례 단독보도 기사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활주로 각도변경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는 공군측의 별도 해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군요. 아무리봐도 이명박 정부는 말바꾸기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공군까지도 하루아침에 '말바꾸기 달인'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듯 보이니까요. 아래는 한겨레 기사의 핵심 내용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미 6년전에도 서울공항의 활주로 변경 문제가 심각하게 고려되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계획이 철회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당시엔 공군측의 의견이 상당.. 더보기 정부 '롯데 고층 빌딩 허용', 원조 보수도 뿔났다 데일리 서프라이즈 김용갑 "좌파정권에서 롯데 허용했다면 난리 났을 것" '원조보수'를 자처하는 김용갑 한나라당 상임고문은 13일 "보수 정권인 MB정권이 들어와서 우리의 안보 문제가 외면 당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사실상 아이러니하다"고 한탄했다. 김 고문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만일 좌파정권에서 지금처럼 활주로를 3도 틀어서 허용해주겠다고 했다면 보수단체에서 반대 집회를 하고 난리가 났겠죠 서명운동도 하고...."라면서 "이게 보수에서 이뤄진 이명박 정부가 이렇게 하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참 곤혹스럽다"고 거듭 개탄했다. 김 고문은 또 "그렇다고 안보문제에 문제가 있는 것을 그냥 방관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반대할 것은 반대해야.. 더보기 '왕따외교' MB, 국방인식에는 문제없나? [미주알 고주알 칼럼] 미국 중국 북한에 대한 외교 실패(?)에 이어 이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까지 나왔다. 14일 일본은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주장을 담은 중학생용 '학습지도 해설서'를 발표했다. 지난 촛불정국에서 상당수의 국민들은 이른바 'MB식 외교'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해 왔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그런 의문에 마침표가 찍힌 듯 싶다. 더구나 지난 대선과정에서 그가 유일한 '무기'로 내세웠던 고도의 ' 경제성장'도 국내외 사정으로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이다. 오히려 집권초부터 '고환율 정책'을 고집하다 물가 상승만을 부추기며 서민경제마저도 흔들리고 있다. MB(이명박)는 최근 촛불정국을 촉발한 '원인'을 무시한 체 무리하게 촛불끄기 작전에 돌입, 민심까지도 잃고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