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제 맥주 비법? 알면 너무나도 쉬울 걸요 혼자 밥 먹고 술을 마시는 '혼밥'과 '혼술'의 시대, 이제는 맥주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2010년 서울의 홍대를 중심으로 수제 맥주가 유행했다. 요즘은 인구 5만 미만의 중소 도시에서도 수제 맥주집을 한 두개 정도는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해졌다. 수제 맥주가 공장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찍어내는 가공맥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지도 이미 오래인 것이다. 요즘은 일반인들까지도 맥주 시장의 틈새를 공략 중이다. 충남 홍성군에서는 최근 수제 맥주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아는 사람들끼리만 알음알음 정보를 주고받으며 만들어 마시던 수제 맥주가 드디어 '커밍아웃'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1일과 18일 홍동의 마을 주점 '뜰'에서는 수제 맥주 만들기 강연이 열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