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코스 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대야 식히는 자전거 라이딩 나만의 라이딩 코스를 소개 합니다 지난 일요일 부터 다시 시작된 장마비로 자전거를 타지 못해 벌써부터 몸이 근질 근질하다. 10년 전만해도 서울 도심이나 한강에는 변변한 자전거 도로가 없었다. 자전거 도로가 있어도 일부 구간에 한정되었고, 인도와의 구분도 없어서 행인을 칠 위험이 다분한 상태였다. 때문에 자전거를 타려면 인도에 꼽사리 껴서 가거나 차들이 빵빵대는 위험한 도로를 달려야 했다. 당시에는 사람 많은 곳을 비집고 다니며 자전거를 타는 것도 싫고 시간도 많지 않아서 자전거 타기를 포기했었다.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본 올림픽 대교 하지만 요즘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서울에서 하남은 물론이고, 북한강의 양수리나 대성리까지도 자전거 전용 도로가 깔려 있다. 심지어 지난해 말에는 서울에서 북한강을 따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