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리꾼 '광고주 압박운동' 동향 최근 누리꾼들의 '조중동 광고주 압박운동'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래는 24일자 한겨레와 경향의 인터넷판 기사를 링크한 것이다. 거리로 나선 '광고주 압박'- 경향신문 검찰 이중잣대…황우석 지지자 PD수첩 공격엔 팔짱- 경향신문 ‘광고주 압박’ 다음 카페 조선일보서 폐쇄 요청- 한겨레 누리꾼들의 '광고주압박 운동' 대한 조선일보의 강경 대응이 오히려 '역공'을 맞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여론 조사의 결과가 그럴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뷰스앤뉴스는 시사인을 인용해 '조선일보의 신뢰도 추락'에 대해 다루고 있다. [여론조사] 조선일보 불신도 급증 뷰스앤뉴스 임재훈 기자 여론조사 결과, 불신도가 높아진 반면, MBC와 신뢰도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불신도 심화 주간시.. 더보기 꼼수부리면, 또다른 촛불이 켜진다 정부가 이제서야 사태를 파악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전처럼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일까. 촛불에 밀린 MB, 대운하 보류? 민심소나기 피하자 '시간벌기' 그러나 이제 더이상 정부의 꼼수는 통하지 않을 듯 싶다. 경찰이 '비폭력'을 외치는 촛불시위대에게 폭력을 가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삽시간에 퍼지면서 민심도 흉흉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이전처럼 국민 반발이 예상되는 정책을 놓고 또다시 '하네 마네'하며 오락가락 한다면 기존의 촛불시위가 반정부 투쟁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인 듯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경찰이 무방비 상태의 여대생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동영상을 보면서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기'도 느꼈다. 바로 그 때문에 촛불을 지지할 수밖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