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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특감 받아야 할 쪽은 최시중·뉴라이트" "특감 받아야 할 쪽은 최시중·뉴라이트" 나명수씨 인터뷰 미디어스 서정은 기자 - 광화문 촛불집회가 여의도까지 확장됐다. 시민들은 무엇 때문에 촛불을 들고 있나. "총체적이다. 광우병 쇠고기 수입 문제는 기폭제였다. 이명박 정부의 모든 정책 즉 대운하를 비롯해 수도와 가스, 의료보험 민영화 조짐, 공영방송 탄압과 민영화 시도 등 모든 것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나오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5년 동안 못살겠단 생각이 들었다. 올해 안에 해결이 안되면 이민이라도 가고 싶은 심정이다." - 'KBS 지키기' 촛불집회에 참여한 동기는 무엇인가. "크게는 이명박 퇴진 운동이다. 그러나 협의에서 보자면, 공영방송을 장악해 언론을 왜곡하고 국민의 눈과 귀를 속이는 이명박 정부의 음모를 이슈화시키기 위해서다." - '공영.. 더보기
언론단체, '최시중 OUT' 언론의 진정한 힘은 신뢰로부터 나온다. 언론이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란 것쯤은 '초딩'들도 다 아는 세상이다. 아래 두 기사는 MB 정부의 '언론 통제 가능성'에 대한 경고의 의미에서 실어 놓았다. 물론 해당 언론사의 허가를 받지 않은 관계로 기사의 극히 일부만을 발췌했다. 기사의 내용을 좀더 보고 싶은 독자가 있다면, 각 기사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시라. [편집인 전설 주] 시민·언론단체 “최시중 퇴진운동” 한겨레신문 이명박 정부의 노골적인 언론 장악 기도에 대해 시민·언론단체들은 다양한 연대와 총파업을 불사하는 강력한 투쟁으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이 투쟁의 중심에는 지난 1월 출범한 전국 54개 언론·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인 ‘언론 사유화 저지 및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한 사회행동’(미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