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비심리 위축? 최저임금 인상이 '답' 일부 언론에서는 올해의 최저임금 협상이 결국 6천500원 선에서 타결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동계는 최근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재계는 최저임금을 기존처럼 603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고 맞선다. 이처럼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올해도 예년처럼 케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정부가 최저임금을 임의로 결정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최저 임금이 시간당 6천500원 선에서 결정될 것이란 전망보도가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런 배경 때문이다. 실제로 재계 입장에서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놓고 노동계와 입씨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임금 동결'을 주장해 놓고 정부가 알아서 처리해 주길 바라는 편이 나을 수 있다. 하지만 재계의 이런 무책임한 태도는 결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