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불공정 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공정 계약으로 등골 휘는 편의점 공인 회계사인 친구가 내게 늘 하는 말이 있다. 마음 편하게 시골 가서 농사나 짓던가, 편의점이나 하나 차리라고. 그런데 그 친구 녀석이 꼭 봐야 할 기사(동영상)가 하나 생겼다. 요즘 편의점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생기고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의 특성상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시달니는 점주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그뿐인가. 본사만 배불리는 불공정한 계약으로 점주가 빚더미에 앉는 사례까지 있다고 한다. 꼼꼼히 따져 보지도 않고 편의점을 섣불리 개업했다가는 패가망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한겨레 동영상 보러 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