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민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년들 밤늦게 피씨방 이용후 근처서 뒷풀이? 여름이 되면서 어쩔수 없이 창문을 열어 놓고 자게 된다. 건물 2층이 피씨방인지라 새벽 1-2시에도 청소년들이 소란 스럽게 떠드는 경우가 있다. 현행법상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는 청소년들이 보호자 없이 피씨방 출입을 할 수 없다. 하지만 경찰이 피씨방을 수시로 돌며 순찰하지 않는 이상 이런 법이 잘 지켜질리가 없다. 게다가 청소년들이 늦은 밤 피씨방에서 나온다고 해서 순순히 집으로 돌아 가는 것도 아니다. 피씨방 문앞이나 건물 근처에 삼삼오오 모여 뒷풀이로 수다를 한 두시간씩 떨고 나서야 해산을 하는 특징도 보인다. 간혹 불량학생들은 담배까지 피우며 수다를 떤다. 피씨방에서 불과 몇 십발짝만 더 나가면 넓디 넓은 근린공원도 있는데, 굳이 민폐를 끼치면서까지 주택가에서 떠드는 것을 나로서는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