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제 맥주 비법? 알면 너무나도 쉬울 걸요 혼자 밥 먹고 술을 마시는 '혼밥'과 '혼술'의 시대, 이제는 맥주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난 2010년 서울의 홍대를 중심으로 수제 맥주가 유행했다. 요즘은 인구 5만 미만의 중소 도시에서도 수제 맥주집을 한 두개 정도는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해졌다. 수제 맥주가 공장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찍어내는 가공맥주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지도 이미 오래인 것이다. 요즘은 일반인들까지도 맥주 시장의 틈새를 공략 중이다. 충남 홍성군에서는 최근 수제 맥주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아는 사람들끼리만 알음알음 정보를 주고받으며 만들어 마시던 수제 맥주가 드디어 '커밍아웃'을 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1일과 18일 홍동의 마을 주점 '뜰'에서는 수제 맥주 만들기 강연이 열렸.. 더보기 GMO, 중요한 건요 충남 홍성군 홍동면 사람들은 유기농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유전자재조합식품(GMO)에 대한 관심도 여느 지역에 비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7월4일부터 15일까지 홍동면 밝맑도서관에서는 'GMO없는 홍성을 위한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GMO 식용 수입량 1위국 답게, 현재 한국식품은 빵과 과자류는 물론이고 간장 케첩 시리얼 탄산음료 심지어 아이스크림에 까지도 GMO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GMO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있는 것은 다들 아시죠? 책 은 GMO의 안전성 심사를 개발자가 직접한다고 폭로합니다. 물론 과학적인 근거도 없이 GMO가 무조건 위험하다고 주장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GMO의 안전성 심사가 상식밖이란 점은 참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더욱 중요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